posted by 우꺄꺄 2013. 3. 21. 09:03

이건..어설픈 프랑스자수를 놓아서 만들어 본 베이비돌 조끼..^^

제멋대로 내키는 대로 좌우도 다르게..ㅎㅎ;

 

 

 

뮬란씨..이렇게만 입으면 섹시룩? 되겠지만..ㅋㅋ

 

명색이 베이비?를 이러고 다니게 할수는 없으니..-_-a;;

베이비답게 귀여운 노랑 퍼프소매 블라우스를 하나 받쳐입게 해줍니다..

 

그리고..조끼 입은 김에 제가 좋아하는 매니쉬룩을

완성시켜주기 위해 매니쉬 스타일 모자를 하나 플러스..

 

..라며 모자 하나가지고 우겨봅니다..ㅎㅎ;

 

 

 

이 스타일 모자 무지 좋아해요..^^

 

 뮬란씨.. 강아지도 한마리 키우셔야겠답니다..ㅎㅎ;

 

 

 

때로는 이렇게 재즈바에서 음악들으며 고독을 씹을것 같은 시크함으로..

 

 

 

때로는 이렇게 햇살좋은 날 공원에서

통기타치며 노래라도 할것 같이 상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