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우꺄꺄 2013. 3. 13. 06:46

헌팅캡을 쓰고 멀리 두고온 북아메리카 고향을 생각하는..

쓸쓸한 표정의 고독한 인디언 포카혼타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ㅎㅎ

 

 

 

베이비돌 모자를 만들어봤습니다..^^

 

헌팅캡이긴 한데..약간 변형된 디자인이예요..

흠이라면 브림부분이 좀 길게 만들어졌네요..^^;

 

 

 

헌팅캡은 보이쉬하게 이렇게 삐딱하게 써도 예쁘죠..^^

(아웅..저도 하나 만들어서 써보고 싶네요..ㅎㅎ)

 

 

 

벨이 야수왕자 주겠다며 구워놓은? 베이글 한개 슬쩍해서..

벨에게 들키기전에 얼른 햇살좋은 봄의 공원으로 소풍간답니다..;;

 

 

 

 

+++

 

 

 

 

한편..

 

이런 포카혼타스를 훔쳐보는..

전통복돌들의 미묘한 눈빛이 느껴졌으니..;

 

 

 

(포카혼타스)

 

==3333

 

 

 

(벨)

 

" 어맛!! ∑(⊙△⊙) "

 

"유카타 입은 내머리위엔 이렇게 야옹이나 얹어놓고..

      새로온 애는 저런 멋진 모자를 만들어 주시다니..!!!

우꺄꺄님 어쩜 이럴수가..!!"

 

"뮬란..이 사태를 대체 어떻게 생각하니..응? 말좀해 봐봐!! "

 

 

 

(뮬란)

 

" .....수..수선피우지 말고 가만 있어.. 부러우면 지는거다..;;;"

 

 

 

(우꺄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