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우꺄꺄 2013. 3. 6. 14:25

내츄럴톤의 두개의 숄더백입니다..^^

 

얼핏 보면 제껀가하고 헷갈리게 만들고 싶었는데..ㅋ

제목에 떡하니..[베이비돌]이라고..ㅎㅎ;;

 

 

 

안에 안감까지 제대로 넣어서 깔끔함을 자랑합니다..

 

..라며 자랑해봤자..베이비돌들이 외출할때? 들고 다닐것도 아니고요..-_-a

 

 

 

퓨리퓨리 음료수병과 그레이프 쥬스병..

충실야재 쥬스캔이 넉넉히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라고 해봤자..저들의 정체는 단지 지우개들일 뿐이고요..-_-a

 

 

 

각각 새로산 스탬프찍어 만든 가죽라벨 달아주었어요..ㅎㅎ

 

이 블루배색의 가방과..

 

 

 

이 그린배색의 가방..

 

실은 둘다 탐이 나네요..ㅋㅋㅋ;;

 

 

제꺼도 만들어 들고 다니고 싶지만..

만들기 귀찮다며 미루고미루더니..

 

 

 

이 녀석들이 대체 이걸 들고 어딜 간다고..

녀석들에겐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두개나 만들어주나요..ㅋㅋ;;

 

손이 가는건 사람꺼나 인형꺼나 똑같은데 말이예요..-_-a

 

 

 

오늘 도쿄의 낮최고기온은 18도랍니다..

 

음료수넣은 가방 어깨에 둘러 맨김에  

소풍이나 데리고 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