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우꺄꺄 2012. 5. 4. 17:25

인터넷에서 맘에 드는 캡모자를 보고 따라 만들어 봤어요..ㅎㅎ

 

 

 

 원단은 베이지색 면트윌지로 여름용이라 좀 얇습니다..

 

여름용 배기팬츠 만들려고 재단해놓고 원단이 좀 남아서..

이리저리 그려놓았던 모자패턴을 꺼내서 만들었어요..^^

 

 

심플한 모양으로 조각이 별로 없는 헐렁한 스타일인데..

몇년전부터 일본은 이런 스타일의 모자가 유행이랍니다..

 


 

 안에 사이즈밴드는..따로 구입을 하지 않아서 없기때문에..

직접 만들어줄 적당한 원단을 찾고 찾다가..나온게..

 

3년전 스몰샵에서 4마 구입해서 안쓰고

아끼고 아껴두었던 울터치 워싱면 브라운..-_-;

 

 

아직 울터치워싱면으로는 옷을 한개도 만들지 않았는데..

이 따위 모자 사이즈밴드를 만들려고 잘라내다니..ㅋ

(것도 바이어스방향으로..'_'a)

 

근데..모자용 밴드만들기에 너무나도 적당한 원단이네요..-_-;

 

 

 

처음으로 찍어보는 역시 저질의 모자착샷..-_-

 

얼굴이 꼬질한것은 물론이고..

머리도 다 뻗치고..ㅋㅋ;

 

촛점은 용케도 카메라에 맞아주었네요..크크크

 

 

 

얼굴은 가려야 제맛..-_-

 

 

 

담에 만들땐 모자윗부분을 좀더 헐렁하게 수정해서

풍덩하게 만들어봐야겠어요..^^

 

 

원단 [일본]

패턴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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