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1. 12:24
그동안 동향집 베란다에도 야채와 화초를 기르는게
힘들지만..안되는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매일 꾸준히 돌봐주고..
들여다봐주고..나가서 어루만져주었던 덕분인가..
이젠 그 보답인지..점점 풍성해지는 걸 느끼고..
'결국 시들시들 죽었어요'..라는 글을 남기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서..
드디어 자라는 변화 모습이라던가..현재의 모습이라던가를 올려 봅니다..^^
나무 팬스를 설치해주고..햇빛이 필요한 녀석들을 위해..
팬스 위쪽으로 걸이를 장착해서 걸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단엔 햇빛을 피해서 반그늘에 있는게 좋은 녀석들..^^
같은 식물인데도..햇빛을 피하는게 좋은 것들과 담뿍 받아야하는 것들이
있는게 신기하지요..다양성이란게 말예요..
아무래도 그 화초의 원산지의 환경에 따라 각각 다르게 진화한듯 하네요..^^
우선 씨를 심은 아이들은 햇빛을 보게 해주고 물을 담뿍 담뿍 주었답니다..
의외로 홈센터에 갔더니 한국의 맛있는 매움이라고..
고추모종을 팔더라구요..ㅎㅎ
그래서..반가운 마음에 한포트 사왔답니다..
그리고 토마토 모종을 올해는 사진에 안보이지만..
이 녀석과 함께 같은걸 두개 사왔어요..ㅎㅎ
(꼭 토마토를 열리게 해서 먹고 말겠다는 의지의 강한 표현이랄까..ㅋㅋ;)
이 녀석..너무 이쁘지요..
한눈에 반해 데려왔답니다..
현재 시점의 제 베란다 정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녀석이예요..^^
'카스미草'라고 써있는데요..
이건 안개꽃의 한종류랍니다..
한국에서는 본적이 없는 안개꽃이라..너무 신기하고 또 이쁘고..^^
꿈결처럼 아른하고..조그맣고 가녀리고..
이렇게 이쁜 꽃이 다 있나..싶네요..^^
몇일 지나니..이렇게 풍성하게 꽃이 피어났어요..^^
이 녀석은..'쿠즈코'라고 하는데..노란 꽃이 피어나는 튼튼한! 꽃이예요..^^
한포트 사다가 걸이 화분에 심어 나무팬스 가장 상단에 걸어주었어요..
햇빛을 좋아하는 녀석이라서요..^^
이 녀석옆에 각각 다른 녀석들 두 화분이 더 있는데..
사진이 없네요..ㅎㅎ;
또 몇일이 지나자 모종포트에서 싹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정말 튼튼하기 짝이없는 나팔꽃이랍니다..^^
나무 팬스를 타고 잎들이 풍성하게 올라가게 만들고 싶어서
블루 나팔꽃씨를 심었어요..^^
고추 모종에서도 꽃이 피기 시작하구요..
요 물부어주면 부푸는 것들에서도 싹이 나기 시작했는데요..
하나는 왕토마토..하나는 미니토마토..ㅋㅋㅋ
사실은 토마토 모종을 사오기전에 이 녀석들을 먼저 사왔었는데..
반신반의했기때문에 모종을 또 사왔는데..
얘네들이 잘 자라면..또 그건 그대로 뿌듯할듯 해요..ㅋㅋ
참..먼저번에 올렸던 초록색 케이스의 그 녀석들은 발아하지 못했답니다..
한개에서 발아하긴 했는데..발아조건이 나빴던지 말예요..
좀 춥다고 계속 실내에 뒀던 점..
그리고 뚜껑을 늘 닫아두었던 점이..
실패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중이예요..^^
뚜껑을 닫아두지 않았던 개별포트에서는 이렇게 발아했거든요..
이 녀석은 '서전스타'라는 녀석인데..
처음 사왔을때 사진이 없어서 비교가 불가능한데..
정말 성장속도가 말도 못하게 빠릅니다..;;;
위에 보여드렸던 '쿠즈코'와 같은 크기의 모종이었는데..
이 녀석은 무럭무럭 자라더니 화분을 덮으려는 기세를 보여주고 있어요..ㅎㅎ
지금 한송이 피어났지만..저 사진처럼..분홍빛 꽃이 화분가득 피어나는 녀석이예요..^^
'쿠즈코'도 분발해서 꽃이 많이 피었는데..
전체적으로는 '서전스타'처럼 덩치를 불리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지요..^^;
'로베리아'라는 화초인데..
이 녀석도 잘 자라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조용하지요..ㅎㅎ
저 팻말속의 사진처럼 되길 희망해봅니다..ㅎㅎ
꽃봉오리가 터지지 않고 이 상태로 오래오래 있어서 애가 타게 만드네요..ㅋㅋ
드디어 다른 모종포트에서도 치마상추들이 돋아났습니다..ㅎㅎ
나팔꽃은 정말 무서운 기세로 자라구요..;;
조 뒤에 뭔가 작은 게 또 돋아났네요..
저 포트중에 한개는 딸기고..또 한개는 라벤다였는데..
표시를 안해놔서 저 녀석이 뭔지 모르겠었답니다..ㅎㅎ;
이 녀석도 한눈에 반해서 데리고 온 아이예요..
(사실 풍성한 모습에 비해 저렴해서 데려왔지만 말예요..-_-a)
'브라이드 벨'이라는 꽃인데..
정말 신부의 웨딩드레스처럼 새하얗고 순수한 꽃이 피어난답니다..
점점 안개꽃이 절정을 이루네요..
이 예쁜 꽃을 이렇게 잔뜩잔뜩 피워내다니..대단합니다..
토마토 모종 두 그루도 무럭무럭 자라서 임시로 심어놨던
작은 화분에서 큰 화분으로 각각 한 그루씩 옮겨주었답니다..
(앞으로를 위해 지지대도 함께요..ㅎㅎ)
그리고 꽃도 피어나기 시작했구요..ㅎㅎ
모종은 델몬트사에서 나온 '후르츠루비EX'라고
델몬트사에서 단맛을 풍부하게 만들어 낸 품종이라네요..
사진 색감이 살짝 날아갔는데..
드디어 '로베리아'도 꽃을 피웠습니다..
선명한 푸른색과 청보랏빛이 섞인..정말 너무 이쁘고
환상적인 모양과 색이예요..ㅠ..ㅠ
실제로 피어있는걸 보면 '우와아~~~'하게 된답니다..ㅋㅋ;
조만간 제대로 된 색감으로 사진 다시 찍어야겠어요..^^;;
'쿠즈코'는 더 이상 덩치를 불리지 않을거 같아서..
사이좋게 지내라고옆에 컨트리풍의 친구를 데려다 주었답니다..ㅎㅎ
역시 큰 화분으로 옮겨준 고추모종..
지지대도 세워주고..잘 묶어주었어요..
베란다에 샷시가 없어서 강풍에 그대로 흔들흔들거려서요..;;;
상추모종도 작년에 실패했던 사각화분에 심어서 제일 상단을 차지하게 해주었어요..
올해는 잘 자라주고 있어요..^^
새잎도 쑥쑥 나오고..귀엽지요..^^
그리고..
그 부푸는 포트에서 나왔던 왕토마토 싹이 글쎄 3개나 되더라구요..-_-;
그래서 두개는 뽑아버릴까..고민중이었는데..
신랑이 다 심어주라고..그래서 각각 화분 3개에 한그루씩 옮겨심었답니다..
미니 토마토 포트에서도 3개가 싹이나왔어요..-_-;
그래서..신랑말에 따라 다 살려주었는데..
이 녀석들은 역시 미니?답게 싹도 조그맣고
성장도 빠르지 않아서 원래 나무도 작은가보다..
하는 맘에 화분한개에 심어줬는데..
올해는 정말 토마토 풍년이겠지요..ㅋㅋ;
나팔꽃도 사각화분에 심어주었는데..
정말 잘 자랍니다..@@
역시 넝쿨식물다워요..^^
얼렁얼렁 자라서 아침에 일어나 나팔꽃을 볼수 있는 날이 오길..
하단에는 '보통 포토스'와 '개량종 포토스'
그리고 '콜레우스' 그리고 '산데리아'
안쪽으로 작년에 이집에 이사오고 바로 데려왔던..
'벤자민'..일본은 벤자민을 이렇게 세개의 나무기둥을 꼬아주더라구요..
(암튼 얘는 지난겨울에 시들거려서 걱정시키더니 잘 살아있어요..ㅎㅎ;)
가운데는 제작년 신랑이 생일때 선물했던 '분홍꽃 피는 카라'
알뿌리 식물인데..늘 다음해 화분 뒤집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ㅋㅋ;
올해도..까맣게 잊고 있다가..화분갈이 죄다 해주면서..
오래된 흙이 담긴 화분이 있어서 흙 버리다가..
또 데굴데굴 굴러나오는 걸 발견했다지요..;;
그래도..작년에 이어 또 싹이 나와요..
기특한 녀석..^^
작년엔 꽃은 결국 안피고 잎만 나왔었는데..
올해는 꽃도 피어나길 바래봅니다..
맨 왼쪽은..'벤자민' 가지치기 해서
심어놓은건데..결국 뿌리 못내려서 뽑아 버렸어요..^^;
이쁘게 자라는 카라..
무럭무럭 자라며..꽃도 많이 열리는 고추..
힘들지만..안되는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매일 꾸준히 돌봐주고..
들여다봐주고..나가서 어루만져주었던 덕분인가..
이젠 그 보답인지..점점 풍성해지는 걸 느끼고..
'결국 시들시들 죽었어요'..라는 글을 남기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서..
드디어 자라는 변화 모습이라던가..현재의 모습이라던가를 올려 봅니다..^^
나무 팬스를 설치해주고..햇빛이 필요한 녀석들을 위해..
팬스 위쪽으로 걸이를 장착해서 걸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단엔 햇빛을 피해서 반그늘에 있는게 좋은 녀석들..^^
같은 식물인데도..햇빛을 피하는게 좋은 것들과 담뿍 받아야하는 것들이
있는게 신기하지요..다양성이란게 말예요..
아무래도 그 화초의 원산지의 환경에 따라 각각 다르게 진화한듯 하네요..^^
우선 씨를 심은 아이들은 햇빛을 보게 해주고 물을 담뿍 담뿍 주었답니다..
의외로 홈센터에 갔더니 한국의 맛있는 매움이라고..
고추모종을 팔더라구요..ㅎㅎ
그래서..반가운 마음에 한포트 사왔답니다..
그리고 토마토 모종을 올해는 사진에 안보이지만..
이 녀석과 함께 같은걸 두개 사왔어요..ㅎㅎ
(꼭 토마토를 열리게 해서 먹고 말겠다는 의지의 강한 표현이랄까..ㅋㅋ;)
이 녀석..너무 이쁘지요..
한눈에 반해 데려왔답니다..
현재 시점의 제 베란다 정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녀석이예요..^^
'카스미草'라고 써있는데요..
이건 안개꽃의 한종류랍니다..
한국에서는 본적이 없는 안개꽃이라..너무 신기하고 또 이쁘고..^^
꿈결처럼 아른하고..조그맣고 가녀리고..
이렇게 이쁜 꽃이 다 있나..싶네요..^^
몇일 지나니..이렇게 풍성하게 꽃이 피어났어요..^^
이 녀석은..'쿠즈코'라고 하는데..노란 꽃이 피어나는 튼튼한! 꽃이예요..^^
한포트 사다가 걸이 화분에 심어 나무팬스 가장 상단에 걸어주었어요..
햇빛을 좋아하는 녀석이라서요..^^
이 녀석옆에 각각 다른 녀석들 두 화분이 더 있는데..
사진이 없네요..ㅎㅎ;
또 몇일이 지나자 모종포트에서 싹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정말 튼튼하기 짝이없는 나팔꽃이랍니다..^^
나무 팬스를 타고 잎들이 풍성하게 올라가게 만들고 싶어서
블루 나팔꽃씨를 심었어요..^^
고추 모종에서도 꽃이 피기 시작하구요..
요 물부어주면 부푸는 것들에서도 싹이 나기 시작했는데요..
하나는 왕토마토..하나는 미니토마토..ㅋㅋㅋ
사실은 토마토 모종을 사오기전에 이 녀석들을 먼저 사왔었는데..
반신반의했기때문에 모종을 또 사왔는데..
얘네들이 잘 자라면..또 그건 그대로 뿌듯할듯 해요..ㅋㅋ
참..먼저번에 올렸던 초록색 케이스의 그 녀석들은 발아하지 못했답니다..
한개에서 발아하긴 했는데..발아조건이 나빴던지 말예요..
좀 춥다고 계속 실내에 뒀던 점..
그리고 뚜껑을 늘 닫아두었던 점이..
실패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중이예요..^^
뚜껑을 닫아두지 않았던 개별포트에서는 이렇게 발아했거든요..
이 녀석은 '서전스타'라는 녀석인데..
처음 사왔을때 사진이 없어서 비교가 불가능한데..
정말 성장속도가 말도 못하게 빠릅니다..;;;
위에 보여드렸던 '쿠즈코'와 같은 크기의 모종이었는데..
이 녀석은 무럭무럭 자라더니 화분을 덮으려는 기세를 보여주고 있어요..ㅎㅎ
지금 한송이 피어났지만..저 사진처럼..분홍빛 꽃이 화분가득 피어나는 녀석이예요..^^
'쿠즈코'도 분발해서 꽃이 많이 피었는데..
전체적으로는 '서전스타'처럼 덩치를 불리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지요..^^;
'로베리아'라는 화초인데..
이 녀석도 잘 자라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조용하지요..ㅎㅎ
저 팻말속의 사진처럼 되길 희망해봅니다..ㅎㅎ
꽃봉오리가 터지지 않고 이 상태로 오래오래 있어서 애가 타게 만드네요..ㅋㅋ
드디어 다른 모종포트에서도 치마상추들이 돋아났습니다..ㅎㅎ
나팔꽃은 정말 무서운 기세로 자라구요..;;
조 뒤에 뭔가 작은 게 또 돋아났네요..
저 포트중에 한개는 딸기고..또 한개는 라벤다였는데..
표시를 안해놔서 저 녀석이 뭔지 모르겠었답니다..ㅎㅎ;
이 녀석도 한눈에 반해서 데리고 온 아이예요..
(사실 풍성한 모습에 비해 저렴해서 데려왔지만 말예요..-_-a)
'브라이드 벨'이라는 꽃인데..
정말 신부의 웨딩드레스처럼 새하얗고 순수한 꽃이 피어난답니다..
점점 안개꽃이 절정을 이루네요..
이 예쁜 꽃을 이렇게 잔뜩잔뜩 피워내다니..대단합니다..
토마토 모종 두 그루도 무럭무럭 자라서 임시로 심어놨던
작은 화분에서 큰 화분으로 각각 한 그루씩 옮겨주었답니다..
(앞으로를 위해 지지대도 함께요..ㅎㅎ)
그리고 꽃도 피어나기 시작했구요..ㅎㅎ
모종은 델몬트사에서 나온 '후르츠루비EX'라고
델몬트사에서 단맛을 풍부하게 만들어 낸 품종이라네요..
사진 색감이 살짝 날아갔는데..
드디어 '로베리아'도 꽃을 피웠습니다..
선명한 푸른색과 청보랏빛이 섞인..정말 너무 이쁘고
환상적인 모양과 색이예요..ㅠ..ㅠ
실제로 피어있는걸 보면 '우와아~~~'하게 된답니다..ㅋㅋ;
조만간 제대로 된 색감으로 사진 다시 찍어야겠어요..^^;;
'쿠즈코'는 더 이상 덩치를 불리지 않을거 같아서..
사이좋게 지내라고옆에 컨트리풍의 친구를 데려다 주었답니다..ㅎㅎ
역시 큰 화분으로 옮겨준 고추모종..
지지대도 세워주고..잘 묶어주었어요..
베란다에 샷시가 없어서 강풍에 그대로 흔들흔들거려서요..;;;
상추모종도 작년에 실패했던 사각화분에 심어서 제일 상단을 차지하게 해주었어요..
올해는 잘 자라주고 있어요..^^
새잎도 쑥쑥 나오고..귀엽지요..^^
그리고..
그 부푸는 포트에서 나왔던 왕토마토 싹이 글쎄 3개나 되더라구요..-_-;
그래서 두개는 뽑아버릴까..고민중이었는데..
신랑이 다 심어주라고..그래서 각각 화분 3개에 한그루씩 옮겨심었답니다..
미니 토마토 포트에서도 3개가 싹이나왔어요..-_-;
그래서..신랑말에 따라 다 살려주었는데..
이 녀석들은 역시 미니?답게 싹도 조그맣고
성장도 빠르지 않아서 원래 나무도 작은가보다..
하는 맘에 화분한개에 심어줬는데..
올해는 정말 토마토 풍년이겠지요..ㅋㅋ;
나팔꽃도 사각화분에 심어주었는데..
정말 잘 자랍니다..@@
역시 넝쿨식물다워요..^^
얼렁얼렁 자라서 아침에 일어나 나팔꽃을 볼수 있는 날이 오길..
하단에는 '보통 포토스'와 '개량종 포토스'
그리고 '콜레우스' 그리고 '산데리아'
안쪽으로 작년에 이집에 이사오고 바로 데려왔던..
'벤자민'..일본은 벤자민을 이렇게 세개의 나무기둥을 꼬아주더라구요..
(암튼 얘는 지난겨울에 시들거려서 걱정시키더니 잘 살아있어요..ㅎㅎ;)
가운데는 제작년 신랑이 생일때 선물했던 '분홍꽃 피는 카라'
알뿌리 식물인데..늘 다음해 화분 뒤집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ㅋㅋ;
올해도..까맣게 잊고 있다가..화분갈이 죄다 해주면서..
오래된 흙이 담긴 화분이 있어서 흙 버리다가..
또 데굴데굴 굴러나오는 걸 발견했다지요..;;
그래도..작년에 이어 또 싹이 나와요..
기특한 녀석..^^
작년엔 꽃은 결국 안피고 잎만 나왔었는데..
올해는 꽃도 피어나길 바래봅니다..
맨 왼쪽은..'벤자민' 가지치기 해서
심어놓은건데..결국 뿌리 못내려서 뽑아 버렸어요..^^;
이쁘게 자라는 카라..
무럭무럭 자라며..꽃도 많이 열리는 고추..
그렇게 평화로운 정오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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