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우꺄꺄 2015. 3. 20. 22:00

이케아 대나무 옷걸이 리폼 제2부..

(1부 바로가기)



겨우 옷걸이 세개 리폼하면서..

글은 두개로 나뉘고..사진은 무려 12장..ㄷㄷ



그도 그럴것이..-_-


첫번째 리폼이 기본형태를 잘라서 변형한 거였다면..

이번 리폼은 색상과 데코따위로 변형하는 거라..

한꺼번에 글을 쓰면 너무 장황해져 버려서 어쩔수 없었다..


(누가 물어봤나..갑자기 뭔 변명은..ㅋㅋ)




어쨋든 첫번째 것은 대나무 본래의 예쁜내츄럴 색상을 그대로 살린 리폼..




나무느낌을 크게 헤치지 않으려고..

전사시트만 붙혀서 심플 포인트..^^


매일매일이 새로워..

(그래서 난 365일 매일매일 바빠..;;)




이건 두번째 옷걸이...가 아니라..

첫번째의 뒷면..ㅎㅎㅎ


(옷걸이 한개로 두개의 효과..ㅋ)




이곳에 걸리는 모든 것이 핸드메이드예요오~~^^




두번째 옷걸이는 빈티지 엔틱풍으로..




엔틱풍의 '옐로위시화이트' 색상의 버터밀크 페인트를 바르고..

거칠게 긁적긁적해서 데미지가공을 해줬다..




뒷면은 또다른 빈티지 가공..




엔틱한 '드레싱테이블블루'색상의 페인트를 바르고..

역시 긁적긁적 데미지 가공후.. 

엔틱느낌의 라벨을 덕지덕지..


다른 옷걸이도 그렇지만..

이것도 중앙에만 데코가 집중되어있는 건..

옷을 걸면 어차피 네크라인쪽만 보이고..

어깨쪽은 가려져서 안보이기 때문..ㅋ




그리고 이건 신랑옷용..


시크한 남성적 느낌으로 

블랙의 아크릴물감으로 전체를 칠해주고..




신랑옷에 내츄럴 패션은 없을 것이므로..

데미지가공은 하지 않고 전사시트로 심플한 데코..




이건 뒷면..ㅎㅎ




와인브라운색상의 버터밀크페인트를 발라주었다..

(블랙아크릴물감 빼고는 모두 페인트..)


그리고 역시 전사시트로 데코..



이렇게..

옷걸이 3개로 6개의 효과얻기..ㅎㅎ;



+++



옷은 하나도 안만들고 주변만 교통정리 중..^^;

(봄옷 몇개 만들어야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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