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1. 01:14
일본에도 치킨배달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치킨을 무척 좋아해서 한국에선 일주일에 두번이상은
치킨을 배달해 먹었던 듯 해요..
페*카나..교*치킨..둘*치킨..본*치킨..
첨엔 페*리카나만 먹다가..
어느새 간장맛 교*치킨에 길들여졌었다..그러다 물리게 되자..
둘*치킨의 프라이드치킨이 좋아져서 달고 살다가..
결국 오븐구이형 본*치킨의 담백하고 매콤한 양념맛에 정착..
but..
이것도 일본에 오면서 끝이났어요..;ㅁ;
일본은 치킨배달점이 없을 뿐만 아니라..
치킨전문점도 제대로 없어요..OTL
어떻게 이런 경우가..-_-;
+++
목마른 사슴이 우물을 판다고..
슈퍼마켓 식품코너의 짜고 느끼한 조각치킨을 전전하다가..
입맛에 안맞아서 직접 튀기게 되었던 것입니다..-_-v
+++
닭을 사다 먹기좋은 크기로 조각을 내고..
소금,후추,카레가루로 밑간을 해놓고..
계란이랑 녹말가루랑 카레가루넣고
소금,후추로 간을 한 밀가루튀김옷을 이쁘게 입혀서..
기름에 두번 튀겼어요..^^;;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라고 튀김옷에 파슬리가루를 넣는건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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