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우꺄꺄 2009. 9. 16. 02:05



감독 : 모토나가 케이타로

제작 : TNK / AIC (일본)
구분 : TV 시리즈 (2006년)

참여내용 : 레이아웃 / 원화



그림체를 보면 대번에 알수 있듯이..전형적인 미소녀물이예요..ㅎㅎ

이런 미소녀물은 참으로 지겹도록 끊임없이 제작되고 있는데..
처음 보면 '아..이쁘다'라고 생각되어지는 미소녀 캐릭터이지만..
매번 쏟아져 나오는 미소녀물 작품들마다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 특징적인
표정과 디테일이 이젠 지긋지긋하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ㅎㅎ;)


조금만 더 악평을 해보면 이쁜척..귀여운척..여린척..
평생 화장실도 안가고 이슬만 먹고 살고 있을 듯한 엥엥대는 대사체도 지긋지긋하고..
늘 두 뺨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청순가련형의 표정도 지긋지긋하고..
톡~손가락으로 치면 팩! 쓰러질듯한 나긋나긋한 몸의 자세도 지긋지긋합니다..ㅋㅋ

그런데도 이렇게 계속 만들어대는 이유는..
당연히 그래도 자~알 팔리기 때문이겠지요..-_-a


암튼..(팬들에게 돌맞을라..ㅎㅎ;;)
내용은 저 위의 소녀들이 연예인이 되기 위해..
소위 말하는 연예인 육성회사..'매니지먼트회사'에서 진행하는
'러브돌'이라는 육성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각고의 노력끝에 아이돌 연예인이 된다는 그냥그런 스토리예요..ㅎㅎ


1편정도 작화를 위해 참고로 보았는데..
1화인데도..불구하고..음..-_-

조금 보다 꺼버렸슴다..;;
(그닥 계속 일하고 싶은 작품이..;;)

(어디까지나 시니컬한 개인적 취향임..ㅎㅎ;)

+++

애니메이션의 성우진까지는 자세히 알고 있는 건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항간엔 성우진이 꽤 화려하다고 하네요..^^;


덧글 : 그나저나 캐릭터들 너무 심하게 똑같이 생긴거 아닌가요..?
마치 요즘 실제 아이돌여성그룹 보는거 같네요..
얘네들도 같은 병원에 손잡고 가기라도 한걸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