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우꺄꺄 2016. 5. 6. 14:04

원단이 아주 조금 남아있을때 정말 유용한 패턴이다..PH티셔츠..

기본 티셔츠 패턴으로 손색이 없어서 그동안 여러벌 만들었다..


이번에 티셔츠는 지겨울정도로 많이 만들었는데..

티셔츠로서는 이번 바느질에서 이게 마지막이다..


작년에 쓰고 남아있던 자투리 원단이었기에..

무려 네크라인 시보리 달아줄 원단이 모자라고..

소매는 짤똥해져서 레이스를 달아봤다..ㅋ


신랑은 티셔츠와 레이스가 서로 안어울린다고 하지만..ㅋ

어차피 핸드메이드 옷..만드는 사람이 손이가는 대로 만들면 된다..ㅎㅎ




레이스를 네크라인 안쪽으로 좀 덮어주게 달았기때문에..

네크라인에서 속옷이 보이지 않는다..




소매는 9부정도 되려나..




내츄럴 스타일의 좋은 친구 소녀라벨..




이런 분위기인데..

의외로 손이 가고 잘 입어짐..^^




릭사루엘 팬츠도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고 손이 많이 가네..

마땅한 원단이 더 없나 생각해 봐야겠다..^^




패턴 [조이오브메이킹]

원단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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