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트임)헨리넥 티셔츠 3번째

만들어 준걸 신랑이 입고 다니는 걸 보니 

역시 멋지고 예뻐서 헨리넥 티셔츠 하나 더 추가..^^

이번에 일본에서 구입한 '폰치'라고 하는 원단으로..

영명은 ponte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분또라고 부른다..

분또는 많이 사용해봤지만..바느질도 예쁘게 되고 옷을 만들어 놓으면 

형태도 안정되어서 좋아하는 원단이기는 하지만.. 

보풀때문에 싫어하는 원단이기도 하다..

근데 이번에 구입한 일본의 원단샵의 설명에서..

보풀이 잘나지 않는 특수가공된 MVS실로 직조를 했다하여..

호기심에 얼른 구입해봤음..

지금껏 사용했던 분또보다는..

좀더 표면이 매끄럽고 카랑카랑한? 느낌이다..

무심한듯 단추를 하나정도 풀고 입는 자연스러움..

이게 왜 이리 멋지고 매력적으로 보이는지..ㅎㅎ;

장식라벨은 좀 시크한 느낌으로 블랙..

밑단은 이번에도 역시 오버록 후 두줄로 박아 주었음..

패턴 [オールシーズンのメンズ服]

한글번역본[직접 만들어서 입는 사계절 남성복]

-반소매 라운드넥 티셔츠를 긴소매로 변형＋앞트임 추가(L사이즈)

원단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