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3. 18:59
두번째 만든 셔츠..
이것도 '유자와야'에서 신랑이 직접 고른 원단이예요..^^;
면 100%에 돗단배가 마구 프린트 된 원단..
얇아서 재봉질이 너무 어려웠어요..
(재봉틀이 막 씹어먹어서..-_-;;;)
여름셔츠엔 이런 큼직큼직한 무늬가 시원해보이는 것 같네요..^^
카라끝을 좀더 뾰족하게 만들었어야하는데..
뒤집을때 신경을 좀 덜썼던가 봐요..ㅎㅎ;
패턴은 배효숙의 [누가 만들어도 참 쉬운 옷,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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