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2. 03:14
2007년 12월 두번째로 만들었던 신랑옷..^^
12월 11일이 신랑의 결혼하고 첫번째 생일이어서 뭘 선물로 해줄까 고민하다가
'그래!!코트를 만들어주자'
..라는 허무맹랑한 망상의 끝의 결과물이죠..ㅎㅎ;
그래도 캐시미어 이중지예요..^^
내가 제대로 옷이라는 걸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첫번째 녀석이예요..^^;
이 패턴의 코트는 소매비조가 조금 높히 달려있는것 같은데..
좀 내려달아주는 게 더 이쁜것 같아요..
주머니는 그 당시 웰트 포켓에 자신이 없었기때문에
집에 있던 더블코트의 주머니를 보고 그대로 만들어 붙였어요..^^
뚜껑안은 안감처리..
패턴은 배효숙의 [누가 만들어도 참 쉬운 옷,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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