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우꺄꺄 2013. 11. 5. 15:01

집근처 공원을 산책하다가..

드문드문 아이폰으로 담아본 사진들..

 

찍을때는 몰랐는데..

오늘 문득 사진들을 주욱 살펴보니..

 

의도한 것도 아닌데..

봄의 색감..여름의 색감..가을의 색감이..

절묘하게 표현이 되어있다..

 

역시 계절은 색감으로 오는구나..

 

 

비오던 봄날..

 

수국의 봉오리..

 

 

 

 한참 더웠던 여름날..

 

깊고 무성한 풀숲에서 발견한 작은 도마뱀..

 

 

 

그리고 오늘..

 

가을의 낙옆..

 

 

++

 

 

겨울은 어떤 색감으로 표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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