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우꺄꺄 2013. 11. 19. 10:38

 

이런저런 장식으로 써볼까해서..

 

심심풀이로 시험삼아 떠본

간단한 도일리와..모티브 몇점..

 

도일리는 合太정도의 면사로 모사바늘4호정도로 떴어요..

 

 

 

 11단밖에 안되는데다 실이 도톰해서 뜨기 쉬웠어요..

 

이런 도일리 한개 떠놓으면..

뭐 만들어서 사진찍을때 주변장식에 좋을거 같아요..

 

종이로 된 종이도일리보다 더 예쁘구요..ㅋ

 

 

 

 이건 면레이스사 #20 랑 모사바늘2호로 뜬 모티브..

 

뜨고보니..컵받침같은걸로 사용해도 괜찮을듯 해서..

나중에 시간나면 몇개 떠둘까도 생각중이예요..

 

 

 

 요건 좀 작은 사이즈의 사각 모티브..

어떤가 보려고 함 떠봤어요..

 

역시 #20 면레이스사를 코바늘2호로 뜬것..

 

 

 

+++

 

 

 

이 녀석들은 겨울을 맞이하는 의미에서 몇개 떠본..

눈꽃 모티브인데요..넘 예쁘네요..^^

 

작은 녀석을 떠놓은 목도리에 살짝 대보니..

장식으로 붙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예쁘더라구요..^^

 

 

  

 위에 두개는 맨위에 도일리를 떴던..

도톰한 면사로 떴구요..

 

이건 合太정도의 자투리 울사로 떠봤어요..

 

두 실들이 서로 두깨는 비슷한데..

면사와 울사는 코에 바늘들어가는 느낌도 다르고..

코 당기는 느낌도 다르고 그렇네요..ㅎㅎ

 

 

개인적으로는 울사가 탄력성이 있어서..

좀더 뜨기 쉬운듯한 느낌도 드네요..^^ 

 

 

 

이렇게 TV뒤에 벽에 붙혀서 장식해 두었는데..

 

면사로 뜬건 깔끔한 느낌이고..

울사로 뜬건 털때문에 보송한 느낌이라..

더 따뜻해 보이고 그렇네요..ㅎㅎ

 

 

벽에 본격적으로 겨울장식을 하려면

몇개 더 떠서 붙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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