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우꺄꺄 2009. 8. 23. 18:54

신랑과 둘이 어학교 다니면서
필통이 없어서 만들었어요..;;

 사은품으로 1마 받았던 스판청지인데..
두꺼운 원단이 따로 없어서 이걸로 만들었어요..



앞에 장식이 달린건 내꺼..

카키색 라벨이 달린건 신랑꺼..^^








크기는 딱 펜 몇자루 들어가는 컴팩트 사이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