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턱 페이버릿 원피스

재단형태는 바로 전에 만들어 올린

데님니트 페이버릿 원피스랑 똑같은데..

 

조금 경쾌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소맷단과 밑단에 폭넓은 핀턱을 준 원피스예요..^^

 

원단도 데님니트 원피스와 색상만 다른 똑같은 니트원단이구요..

 

핀턱을 주었더니 경쾌한 느낌과 함께 찾아온 어딘지 모를 여성스러움..ㅎㅎ;

내친김에 더욱 그 느낌을 배가시키기 위해..만드는 옷마다 자주 남발하고 있는..

꽃모양 바텐레이스를 포인트로 주었어요..ㅋ 

 

저랑 안어울리지만 꽤 귀여운 원피스가 되었습니다..;;;

 

 

 

틀린 그림찾기입니다..ㅋ;;

 

 

 

알록달록 뭉탱뭉탱한 저것은 무엇일까요..;

 

 

 

넵..

 

원피스 만들고나서 갑자기 필받아..

닥치는데로 이것저것 꺼내어 주렁주렁 매달기만 한..

 

코사지라고 해야하나요..브롯치라고 해야하나요..

걍 옷핀이라고 해야하나요..^^;

 

이런 옷핀에 매달린 장식을 한국에서는 뭐라고 부르는지요..-_-a

 

 

 

가까이에서 보면 정신없지만..

 

멀리서보면 알록달록하니 귀여운 포인트가 되어주리라 기대하며..

10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만들어낸 어설픈 장식물입니다..ㅍㅍ

 

 

 

핀턱을 굵직굵직하게 넣어주었으므로..

소매도 몸판도 데님니트 페이버릿 원피스보다

길이가 훨씬 짧아졌어요..^^

 

데님니트 원피스는 무릎을 살짝 덮었구요..

이 원피스는 무릎위로 살짝 올라옵니다..

 

지금은 타이즈위에 원피스로 입었지만..

바지를 입고 위에 롱 튜닉으로도 입을수 있을까..?

   ..라고 기대중입니다..^^

 

 

 

장식물을 매달고..ㅎㅎ;

 

 

 

 

 

 

 

 

 

패턴 [조이오브메이킹]-페이버릿 블라우스 변형

원단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