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0. 19:57
제18호 태풍 '멜로르'가 지나간 도쿄의 새벽하늘 입니다..
태풍이 만들어지면 지역의 각국에서 번갈아가며
만들어 낸 '멜로르'같은 이름으로 부르는 대신..
일본에서는 태풍을 부를때 그냥 '18호' '19호' 이렇게 번호로 부르고 있지요..
그래서 일반인들은 태풍의 '이름'을 모릅니다..ㅎㅎ;
이번 18호 태풍은 2년만에 일본에 상륙해서 종단한 태풍이고..
상당히 규모가 커서 방송에서 하루종일 태풍의 진로와 대비책에 대해서
떠들만큼 신경을 곤두세웠는데..생각했던 것보다는 엄청난 피해를 입히지 않아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바람이 정말 엄청났었습니다..ㅎㅎ;
새벽에 일을 하다 문득 창문을 내다보니..
이런 하늘이 펼쳐져 있더군요..
태풍이 아직 열도 동북쪽에 남아있었는데..
이미 폭풍의 중심지에서 벗어난 도쿄의 하늘은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방에서 찍어본 하늘이네요..^^
창문쪽에 취미로 하고 있는 미싱책상이 있어서 지져분합니다만..
조금만 시간을 달리해도 하늘빛이란 옅게 변하기 마련이라..
정리는 관두고 그냥 셔터를 눌렀습니다..-_-;;
태풍이 만들어지면 지역의 각국에서 번갈아가며
만들어 낸 '멜로르'같은 이름으로 부르는 대신..
일본에서는 태풍을 부를때 그냥 '18호' '19호' 이렇게 번호로 부르고 있지요..
그래서 일반인들은 태풍의 '이름'을 모릅니다..ㅎㅎ;
이번 18호 태풍은 2년만에 일본에 상륙해서 종단한 태풍이고..
상당히 규모가 커서 방송에서 하루종일 태풍의 진로와 대비책에 대해서
떠들만큼 신경을 곤두세웠는데..생각했던 것보다는 엄청난 피해를 입히지 않아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바람이 정말 엄청났었습니다..ㅎㅎ;
새벽에 일을 하다 문득 창문을 내다보니..
이런 하늘이 펼쳐져 있더군요..
태풍이 아직 열도 동북쪽에 남아있었는데..
이미 폭풍의 중심지에서 벗어난 도쿄의 하늘은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방에서 찍어본 하늘이네요..^^
창문쪽에 취미로 하고 있는 미싱책상이 있어서 지져분합니다만..
조금만 시간을 달리해도 하늘빛이란 옅게 변하기 마련이라..
정리는 관두고 그냥 셔터를 눌렀습니다..-_-;;
방의 불을 끄고..일하던 책상의 스탠드만 켜놓고 다시 찍었어요..ㅋㅋ;
아..조금 낫네요..;;
(하지만 일하는 책상이 정신없기도 마찮가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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