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5. 13:03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꺄꺄신랑입니다.
오늘은 우꺄꺄가 떠난지 꼭 일년째되는 날이에요.
그래서 아침부터 우꺄꺄가 좋아했던 공원에 다녀왔어요.
지난 1년동안에도 가끔 이 공원을 찾아서 잠시 머물다 가고는 했는데요..
오늘은 좀 특별한 날이라 우꺄꺄가 좋아하는 인형들과 좋아하는 두유라떼 챙겨서 다녀왔답니다.
벤치에 이렇게 인형들 늘어놓고 앉아서 제 그리운 맘 달래주고 왔네요.
이 공간이 먼곳에 계신 여러분들의 그리운 맘을 달래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꺄꺄를 그리워하며 이곳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