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우꺄꺄 2009. 8. 23. 19:04

여름 공원옆 옷가게를 지날때마다 흘깃거리면
이런 슬립형원피스가 그렇게 많이 걸려있었어요..

 사입기는 뭐해서 원단을 사다가 만들었죠..^^

하단에 토숀레이스를 달아줘야하는데.. 

레이스가 집에 1m밖에 없어서 길이가 모자라
달수가 없어서 대신 앞섶에 달아주고

하단엔 제원단으로 러플을 만들어 달아줬어요..



면100%의 프린트원단인데 고급원단이라 좀 비싸서..
 1m50cm를 샀었어요..



핀턱 처음 만들어 봤던 옷..^^




패턴은 [피메일 2008년 여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