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23. 18:00
25화 원화작감작업은 오늘로서 끝..
..'치하야후루'도 이제 안녕..
마지막화수라 스케쥴이 짧아서 3주연속 일요일도 출근하고..
오늘은 새벽5시반에 일어나 아침7시까지 회사에 와서..
2시까지 동화로 넘길 막바지 원화 30여컷을 수정하고..피곤해서 집에 가고 싶지만..
저녁 8시부터 지금까지 촬영된 분만 미리 체크하는 '바라랏슈체크'가..-_-;
하여..근 6시간을 할일없이 회사에서 뻣대고 있음..
정작 일하는 것보다..필름체크하는게 더 지루..
아침은 머슈룸포타쥬반컵..바나나 한개..
점심으로는 집에서 싸온 버터크라상 한개와..
어제 집에서 신나게 구운 요구르트쿠키 열개정도만 먹었더니..
배도 무지하게 고프네..-_-
++
작업참고를 위해 받아놓은 '카루타'한개..
8번째 札(카드)다..
이 녀석은 반납하지말고..
그냥 기념으로 삼켜야겠다..
++
ps..그나저나 치하야는 대체 누구랑 사귀게 되는거야..
당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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