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Story/일상日常

상추샌드위치와 방울토마토

우꺄꺄 2010. 7. 20. 13:00
[간단하게 점심 해결하기]


어젯밤 사온 부드러운 식빵을 봉다리에서 한장만 꺼낸다..
베이컨을 두장 굽는다..

가만있어보자..함께할 마땅한 야채가..


베란다에서 얼른 상추를 몇잎 따와서 대충 헹궈준다..




식빵위에 상추를 몇잎 얹고..
그 위에 구워놓은 베이컨을 얹고..
머스타드 소스를 대충 뿌려준다..






베란다에서 빨갛게 익은 놈만 따와서 잘 씻어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해놨던 토마토를 꺼낸다..






식빵을 반 접는다..

냠냠냠..먹는다..


이상 초간단.맛있는 식사 끝..


+++


토마토는 맛은 있는데..
껍질이 조금 두껍다..


바램이 있다면..더 자주 많이많이 따먹을수 있었음 좋겠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