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7. 10:30
신랑이 너무나 좋아하는 박지성선수..의
불사조 로고를 조그맣게 넣어서 만든 긴소매 티셔츠 두개..ㅋ
로고는 신랑의 요청으로 크게 안넣고
소심하게..ㅎㅎ;
블랙에 금색펄의 글리터전사지 색상이 매우 잘 어울리네요..^▽^=b
반짝이 펄이 들어간 글리터전사지라는 게 있는데..
로고를 작게 출력해서 커터칼로 대고 오려서 만들었어요..
디테일해도 이런거 파고 오리고 하는걸 좋아해서 금방 해치웠음..ㅋㅋ
사이즈가 작아지니..
불사조의 심장부분은 디테일이 죽었어요..-_-;
너무 섬세해서 커터칼로 오리긴 무리가..OTL
(심장은 박지성 선수의 JS의 이니셜부분인데..-_-;;)
이건 은색펄 글리터지로 오려 만든 티셔츠..
처음에 이걸 먼저 오려서 붙혀줬는데..
가만히 보니까..로고가 가슴 옆보다는..
작아도 중앙에 위치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서..
금색은 가운데로..^^;
이 녀석도 가운데였으면
더 괜찮았을듯..해요..^^
글리터지 자체로만 봤을땐 은색이 더 맘에 들었는데..
블랙의 티셔츠에 오려붙히고 나니..
역시 금색이 더 잘 어울리지만..
은색도 은색 나름의 시원한 느낌은 있어요..^^
빛을 받으면 아주 번쩍번쩍 합니다..
글리터지라는거 너무 맘에 들어요..ㅋㅋ
패턴 [이리저리 끙끙]
원단+글리터지 [미디네뜨]
+++
느리게 오고 있는 가을이예요..
가을은 가을인데..어떨땐 여름같기도 하고..
흐린날은 가을답게 을씨년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낙엽은 한창이고..
시간은 벌써 11월 하고도 7일..
가을은 가을인데..어떨땐 여름같기도 하고..
흐린날은 가을답게 을씨년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낙엽은 한창이고..
시간은 벌써 11월 하고도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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